mc 딩동 수입 / 연습생 폭행 입건 / 맞고소

사전 MC 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릴 만큼 실력있고 또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개그맨이라고 합니다. (본명 허용운) 그런데 이번에 MC 준비를 위해 옆에서 배우고 있는 연습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고 하네요!

MC 딩동 수입은 상위 0.5%로 약 연3 억 정도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행사를 많이 뛰고 있는 직업이다보니 그이상 벌지 않을까 싶네요~!

개그맨겸 프로그램 사전진행자인 MC 딩동. 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MC 지망생인 A씨가 상습적으로 Mc 딩동에게 폭행당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술집에서는 마이크를 집어 던지고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폭행을 저지른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욕설을 부은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함께 일을 하면서 차량을 운전해주고 짐을 옮겨주고, 보조 MC등 술자리 후 대리운전 등 많은 일들을 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것 같아 고발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연습생들도 MC로 키워주겠다는 말을 믿고 함께 일을 했지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서 경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에 MC 딩동은 폭행한 기억은 전혀 없고, 애초에 매니저라는 직책으로 고용한것이 아니라 옆에서 보고 들으며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준것이라고 합니다.

돈은 주지 않았지만 밥도 사주고 본인이 신지 않는 신발이나 옷가지들을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다합니다.

현재 mc 딩동은 본인의 술자리를 몰래 촬영하고 또 본인이 일한것에 대한 댓가로 3천만원을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는 A씨를 상대로 협박죄로 맞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미 이전에 A씨는 노동청에 신고를 했었다가 노동청에서는 MC 딩동이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다는 결과를 내놓았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폭행 및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것인데요.

이미 경찰조사를 다 받았었고, 본인이 욕설로 대꾸를 한 내용만 편집해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하네요.